Teaching

학생들을 가르칠때마다 내가 과연 가르치는 내용을 알고가르치는지 아는척하며 가르치는 시늉을 하는지 서슬퍼런 시선으로 나자신을 감시한다. 그래서 언제나 학생들을 대하고 나면 어느정도 탈진한다 부끄러운 선생만큼은 되고싶지 않은데 말이다.

Don’t compare and stay positive

#1. 자극이 많이 된다. 배워야 할 것은 끝이 없다. #2.  뛰어난 사람들이 정말 많다. 뛰어난 업적들도 정말 많다. 그러나 어느경우에도 잃지 말아야 할 것은 이 길을 가면서 하나하나 느끼는 배우는 즐거움 너무 초조해 지지 않는 것. 예전 내 자리에 써놓은 말이 정말 맞는것 같다. Don’t compare with others and stay positive. #3. 동료들이 함께 있어주어Continue reading “Don’t compare and stay positive”

Love doing research together.

몇개월이 지났지만 나를 너무 반갑게 맞아주는 사람들. 심지어 식당 아주머니까지 나를 알아보고 잘 지내냐고 물어봐주는데 울컥했다. 보고싶었던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시간을 쪼개가며 만나고 있는데, 더욱 즐거운 것은 그동안 생긴 연구질문들에 대해서 마음껏 이야기할 수 있다는 것. 함께 고민하고 일을 할수 있다는것만큼 행복한 순간들이 아닐 수 없다. 예전 보스로부터 숙제를 받아간다. 도전되고 기대된다. 그립던 풍경, 정겨운Continue reading “Love doing research together.”

Building Psychological Resilience in Academia

(This page was written in Korean) #1. 오래 기다렸던 논문 사독의 결과가 왔다. 그 결과는 참담한 Reject. 지금까지 보지 못한 최악의 커멘트와 함께. 안그래도 내 스스로의 성과에 대해 조바심을 내고 있던 터에, 오후에 도착한 그 메일은 나의 기분을 참담하게 만들었다. 원래 논문 Reject은 반나절만 슬퍼하라는데, 나에게는 트라우마였다보다. 저녁이 될때까지도 멍한 나의 인지상태와 들쑥날쑥하는 정동상태를 확인할Continue reading “Building Psychological Resilience in Academia”

What a life as a post-doc in Harvard has taught me

(This section was written in Korean) 보스톤에 도착한지 일년 반의 시간이 흘렀다. 순수히 한국에서 학부-석사-박사를 마치고, 처음으로 해외에서 포닥을 시작하였다. 삼개월동안 독일 본 World Health Organization에서 인턴으로 일했던 것과 한달간 Johns Hopkins에서 연수했던 것을 빼면, 성인이 되어 해외에서 일 또는 공부(유학)을 하는 것이 거의 처음이었다.  나에게 주어진 기회는 Harvard T.H. Chan School of Public Health Continue reading “What a life as a post-doc in Harvard has taught me”

Cutter symposium and 166th Cutter lecture of Harvard Chan

(This post was written in Korean) 아침에 출근했더니 내가옆방아저씨라고 부르는 Research Scientist 동료가 나를 챙겨준다. 오늘 있는 강의는 Harvard School of Public Health에서 가장 권위있는 강의라고, 꼭 가야한단다. 또 강연이 끝나고 보건대 송년파티까지 함께 가자고 한다. 오후 한시반부터 다섯시까지 연이어 강의하는 빡센 스케줄인데, 연자들 목록이 후덜덜하다.  Harvard 보건대 역학과에서 주최하는 Cutter symposium & Lecture. SymposiumContinue reading “Cutter symposium and 166th Cutter lecture of Harvard Chan”

Harvard Chan Korean Student Group Lecture

I gave a lecture about my works and career in Harvard Chan. It was a wonderful opportunity to meet enthusiastic students. They paid much attention to my talk and asked excellent questions. As all of the audiences were women, we could talk about “Strategies how to survive as a women scholar in Academia.” Thanks forContinue reading “Harvard Chan Korean Student Group Lecture”

When Genetic Testing Is Unproven

When Genetic Testing Is Unproven: The case of Depression Treatment   [정신과 치료에서의 맞춤의학] 중요한 논점들을 제시하는 글이기에 NEJM journal watch 에서 퍼왔습니다.   “More important, measuring blood levels is easier and cheaper than genetic testing for both of these purposes.” “Although genetic testing to predict response to medications may evoke the allure and futureContinue reading “When Genetic Testing Is Unproven”